Lyrics Hangul | Romanization
| Artist | Playmode (플레이모드) |
|---|---|
| Album | Restart (다시 시작) |
| Genre | K-Pop, Korean Indie, Korean Ballad |
| Release Date | 2014.12.09 |
Hangul
가슴이 시리고 답답할 때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을 때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만 보고 있어도
눈물이 흐른다 주륵주륵
재밌는 영화를 보고 있어도
맛있는 요리에 술을 한잔 마셔도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노래를 들어도
그때 그 자리로 나를 부른다
아프다 아프다 내가
떨리던 입술 끝 사이로
우리 끝내자고 말하던
뿌리치듯 돌아서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잘 지내란 흔한 인사도
고마웠단 말 한마디도
그저 눈물만 흘리고 서있었던
내가 밉다
영원이라 믿었던 그 약속도
우리 함께 바라보던 같은 꿈들도
행복했던 날들도 사랑했던 날들도
이제 먼지처럼 사라져간다
아프다 아프다 내가
떨리던 입술 끝 사이로
우리 끝내자고 말하던
뿌리치듯 돌아서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잘 지내란 흔한 인사도
고마웠단 말 한마디도
그저 눈물만 흘리고 서있었던
내가 밉다
내가 싫다
가슴이 시리고 답답할 때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을 때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만 보고 있어도
눈물이 흐른다 주륵주륵
재밌는 영화를 보고 있어도
맛있는 요리에 술을 한잔 마셔도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노래를 들어도
그때 그 자리로 나를 부른다
아프다 아프다 내가
떨리던 입술 끝 사이로
우리 끝내자고 말하던
뿌리치듯 돌아서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잘 지내란 흔한 인사도
고마웠단 말 한마디도
그저 눈물만 흘리고 서있었던
내가 밉다
영원이라 믿었던 그 약속도
우리 함께 바라보던 같은 꿈들도
행복했던 날들도 사랑했던 날들도
이제 먼지처럼 사라져간다
아프다 아프다 내가
떨리던 입술 끝 사이로
우리 끝내자고 말하던
뿌리치듯 돌아서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잘 지내란 흔한 인사도
고마웠단 말 한마디도
그저 눈물만 흘리고 서있었던
내가 밉다
내가 싫다
♫
Romanization
gaseumi sirigo dapdaphal ttae
amu saenggageobsi meonghani isseul ttae
sori eobsi naerineun
bitbangulman bogo isseodo
nunmuri heureunda jureukjureuk
jaeminneun yeonghwareul bogo isseodo
masinneun yorie sureul hanjan masyeodo
chingudeureul mannago
joheun noraereul deureodo
geuttae geu jariro nareul bureunda
apeuda apeuda naega
tteollideon ipsul kkeut sairo
uri kkeutnaejago malhadeon
ppurichideut doraseodeon dwitmoseubi
ajikdo gieogi nanda
jal jinaeran heunhan insado
gomawotdan mal hanmadido
geujeo nunmulman heulligo seoisseotdeon
naega mipda
yeongwonira mideotdeon geu yaksokdo
uri hamkke barabodeon gateun kkumdeuldo
haengbokhaetdeon naldeuldo saranghaetdeon naldeuldo
ije meonjicheoreom sarajyeoganda
apeuda apeuda naega
tteollideon ipsul kkeut sairo
uri kkeutnaejago malhadeon
ppurichideut doraseodeon dwitmoseubi
ajikdo gieogi nanda
jal jinaeran heunhan insado
gomawotdan mal hanmadido
geujeo nunmulman heulligo seoisseotdeon
naega mipda
naega si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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